[칼튼뉴스=김진수 기자] 연말이 되면서 혼기가 찬 연예인들의 소식이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새해 첫 날에는 유명한 연예 기사에서 열애설을 발표하기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김종국 김승혜는 방송에서 언급이 될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국 김승혜 핫한 이유
먼저 김종국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7세인네요. 그룹 터보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예능인입니다. 아마 2000년대 생에게는 가수보다는 런닌맨에 출연한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을텐데요.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대단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가수로서도 입지가 탄탄하여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헬스로 다져진 몸매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6세로 확인됩니다.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미모가 뛰어난 개그우먼으로 유명합니다.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동할 만큼 입담이 좋고 재치가 있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국 김승혜 언급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종국, 조혜련이 함께 출연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조혜련은 개그우먼이면서 노래, 운동 등에 다양한 재능을 뽑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김종국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후배로 김승혜를 언급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외모 또한 출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종국 김승혜 vs 신봉선, 누구
이날 녹화를 함께한 출연진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하고 있었는데요. 조혜련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신봉선은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김종국 김승혜 신봉선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신봉선을 선택했는데요. 둘 다 짠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종국 김승혜의 나이 차이는 11살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더욱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해당 방송에서 김종국이 결혼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2년 안에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주변에서 지인을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여자 연예인들이 언급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데, 솔로라면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지사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평생 배필을 만나게 되지만, 빨리 만나는 경우도 있고 늦게 만남이 이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 다른 것 같은데요. 특히나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배우자가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방송계의 열애설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