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뉴스=김민수 기자] 이미 많은 분들이 한번쯤 코로나를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재감염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제는 감기처럼 만나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코로나 지원금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이 축소되었지만 국가에서 혜택을 주는 만큼 잘 챙겨 받으셔야 할텐데요. 어느 경우에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가 필요한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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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다운로드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는 말 그대로 직장인 분들이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때에 유급휴가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확인 서류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담당자가 작성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죠.
개인이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확인서를 요청하는 일이 조금은 번거롭기도 하고 어려운 부탁이기도 한데요. 현재는 우리나라 대다수가 코로나를 경험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바로 받아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꼭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담당자 분도 기한에 맞춰 제공을 해줘야 하는데요. 격리일이 끝난 시점으로 부터 90일 이내에 신청 접수가 되어야하며 그 이후에는 지원 대상이더라도 처리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잊지 않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는 초기에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와 보건소 등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 관련 지원금이 이미 많이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양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많이 있을 거에요. 혹시라도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가 없으시다면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주민센터와 같이 오프라인 신청 시에만 서류를 함께 내며 정부24 어플로는 별도의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첨부 없이 접수되도록 간소화 되었습니다. 혹시 본인 인증이 가능한 모바일로 정부24 어플 설치가 가능하시다면 간편한 방법으로 신청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양식 다운로드
질병관리청에서 다운이 어렵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작성 방법
코로나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의 각 항목에 맞게 작성 해주시면 되는데요. 격리일은 확진자 분이 받으신 문자에 안내된 부분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회사의 인감, 직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담당자가 잊지 않고 챙겨주셔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변이됨에 따라 재감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재확진 시에도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는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니 올 해가 지나기 전에 다시 한번 체크해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