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뉴스 김나현 기자] 코로나19 감소세로 접어들긴 했지만 아직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자가진단키트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식약처 조사결과 15개 업체, 21개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진단 키트의 위탁 제조업체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업체는 3개월 정지의 행정 처분을 받고 제품의 자진 회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가 의문이 들게 되는데요, 국내 판매중인 주요 제품들의 특징과 후기들을 살펴봤습니다.
목차
자가진단키트 종류별 특징
식약처가 조사결과 적발된 업체 15개 목록 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종류
국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가진단키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국이나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은 많지 않습니다.
한미, 래피젠, 휴마시스, SD바이오센서, 경남제약 5개 회사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민감도&특이도
구분 | 민감도 | 특이도 |
경남제약 | 93.15% | 100% |
SD바이오센서 | 94.94% | 100% |
한미약품 | 94.94% | 100% |
휴마시스 | 92.9% | 98.9% |
래피젠 | 93.1% | 100% |
자가진단키트 가격
식약처에서는 1회 사용분을 6천원으로 가격을 지정해 놓았었습니다.
하지만 4월 5일부터 해제되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 약국과 편의점 가격을 확인해 보고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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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구입한다면 보다 저렴하고 후기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다면 온라인 구매도 같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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