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뉴스=김민수 기자]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체력이 바닥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운동으로 보강해나갈 수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 않는데요.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영양제 먹는 순서를 익힌 다음 개인에게 맞게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과한 경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먹어줘야 하는데요. 영양제 먹는 순서도 지켜주면 더욱 좋다고 하니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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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영양제 추천
영양제 먹는 순서는 따로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공복에 먹었을 때 흡수가 빠른 것이 있고 식후에 먹어야 좋은 것이 있어서 크게 식전, 식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챙겨 먹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것들이 이에 해당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제 먹는 순서 식전
영양제 먹는 순서 중에 식전에 먹는 영양소를 알아볼텐데요.
대표적인 것으로 철분, 엽산, 아르기닌, 비타민B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B군과 같이 생체에 활력을 주는 성분은 식전에 먹어주는 것이 좋고, 이외의 비타민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아서 기억하시기 편하도록 비타민B만을 머릿속에 넣어두세요.
유산균과 같이 장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공복에 먹어주면 식사 시에 소화할 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제 먹는 순서 식후
자기 전에 먹었을 때 좋은 것도 있는데요. 칼슘, 마그네슘, 오메가3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에 보탬을 주는 영양소라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성장하는 것이 주로 수면 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녁을 먹은 다음이나 잠들기 전에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양제 먹는 순서 유의할 점
영양제 먹는 순서를 지킬 때 유의할 점은 한꺼번에 여러 개를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여유가 없이 일상을 보내다 보면 하나하나 챙겨서 먹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그렇다고 해서 한번에 털어 넣으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양소 중에서도 서로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칼슘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것은 마그네슘, 철분, 칼륨이 있습니다. 이 영양소는 흡수하는 경로가 서로 같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게 될 경우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래서 영양제 먹는 순서에 맞게 아침에 먹어야 하는 것은 식탁이나 냉장고 주변에 두고, 밤에 먹으면 좋을 것들은 방이나 화장대 등에 놓아 구분해 두면 챙겨 먹기도 편리하겠죠.
우리가 이번에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있는데요. 운동과 병행해서 키워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럴 상황이 되지 않아 영양제로 보충하려고 한다면 영양제 먹는 순서를 기억하신 다음 최대한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분명 차이를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지금이라고 제품 한가지를 섭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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