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현명하게 사는 방법
[칼튼뉴스 = 최지현 기자] 발렌타인 30년산은 애주가들에게 최고라고 손꼽히는 양주중 하나입니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는 만큼 어디서 사는것이 현명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렌타인 30년 싸게 파는곳
연도별 발렌타인 특징
발렌타인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고급 양주입니다.
판매되는 종류는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40년산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2~17년산 : 적당한 양주를 마셨다는 느낌
21년산 : 선물로 주고 받기 좋은 제품
30년산 : 상당한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
40년산 : 사치품으로 럭셔리의 끝
30년산만 해도 백화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판매되는 만큼, 40년산은 사실 사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약 100병만 만든다고 알려져있고, 1병당 800~1,000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발렌타인 30년산 싸게 파는곳은
✅면세점
일반적으로 양주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곳은 면세점입니다.
주류는 세금이 많이 붙기 때문인데요, 발렌타인 30년의 경우 30만원 후반~4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남대문
남대문 주류상가 골목을 찾아가면 면세점과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류의 종류에 따라 더 저렴하거나 비싼 제품도 존재하지만 많은 상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기 때문에,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현금으로 구매해야함, 카드는 수수료 붙음.
✅주류할인점
다음으로 찾아볼곳은 주류백화점 입니다.
면세점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종류가 많고 온라인에서 가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주류 판매가 불법이라 실제 구입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야 합니다.
✅대형마트
코스트코나 이마트 등의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수입 양주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주류할인점보다 저렴하지만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보통 발렌타인 17년, 21년산 까지만 판매하고 30년산은 대형마트에서 찾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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